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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광주 비엔날레 보내 준다고 그래서 냉큼 신청. 덜커덕 당첨(?). 일요일 오전 7시에 회사 앞 집결 -0-
비가 조금 올 듯 말 듯. 지저분 하던 하늘이 공주 즈음 가니까 쾌청해졌다.
광주에 도착해서 점심은 된장 오리탕. 솔직히 오리를 별로 안 좋아해서 고기는 별로 못 먹었지만 국물 맛은 좋더라.
광주 향교에 들러 이런저런 설명 좀 듣고 구경도 하고
고구마 떡케잌 만드는 체험도 했는데 그건 핸폰 사진이 없네. 디카 사진 정리하면 나오겠지.
5.18 공원도 들러서 잠깐 구경.
그림 같은 구름이 있길래 사진 한 방.
그리고 지금은 숙소. 광주 유일의 특급 호텔. 살펴보니 무궁화 다섯. 시설 깔끔하고 좋다.
차도 오래타고 좀 돌아다녔더니 노곤하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갈 시간. 하모 샤브. 하모. 철 좀 지난 것 같은데 아직 괜찮다고 하네.
다은 얘기는 올릴 수도 있고 못 올릴 수도 있고. 디카 사진 정리해서 완결편 써야지.
그나저나 제목은 비엔날렌데 그건 내일 관람예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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