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연휴 동안 이런저런 드라마 시청. 아무래도 각각의 포스팅은 하지 않을 듯 하니, 간단하게 라도 정리. 페북에도 올려놨는데, 블로그에는 조금 더 길게 써볼까나. :: GTO 스페셜 (단편) 그레이트 티쳐 오니즈카. 드라마 끝나고 나서 한 편짜리 특별편. 전형적인 GTO의 학원물 전개. 사라졌던 오니즈카 선생이 나타나고, 학생들 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기고, '정직하게 직구를 던지면' 문제가 해결되는 얘기. 뭐 이런 드라마는 그 '전형적인' 맛에 보는 거니까. 내가 기억하던 오니즈카 역의 배우가 아니어서 의아한데, 슬쩍 찾아보니 최근에 리메이크 한 듯. '뭐 이렇게 생긴 애가 다 있지?' 싶었지만, 보다 보니까 '딱 얘구나!' 싶은 배우. :: 기묘한 이야기 2012 가을 특별편 (단편) 기묘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