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문자 카운트나 리퍼러 같은 걸 달지 않는 이유는... 그 숫자에 스스로 신경쓰게 되기 때문. 한 때는 하루에 유니크 방문자가 평균 50~100 명 정도 될 정도였는데, 이리저리 홈페이지도 옮기고, 툴도 바꾸고 하면서 요즘엔 하루 평균 10명 정도다. 이런 숫자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겨우 그 '숫자' 때문에 기분도 달라져서 그런 카운터 같은 건 달지 않았었다.
얼마 전 피드 버너를 통해 피드를 뿌리는 링크를 달면서 피드 카운터를 달았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의 피드를 구독(Subscribe)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세어주는 건데... 현재 구독자는 겨우 2명. 뭐 그 동안 다른 주소로 피드를 뿌리고 있었으니까, 그 사람들(도대체 얼마나 되는 지는 알 수 없다)은 피드 주소를 바꾸지 않았겠지. 그리고 별로 '새로운' 방문자가 있을만한 블로그도 아니기 때문에 저 숫자는 아마 별로 늘어날 생각을 안 할 꺼다.
근데... 저 숫자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자꾸 신경쓰인다. 아직... 진정한 의미(???)로 자유롭게 블로깅하고 있는 건 아닌 걸까?
얼마 전 피드 버너를 통해 피드를 뿌리는 링크를 달면서 피드 카운터를 달았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의 피드를 구독(Subscribe)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세어주는 건데... 현재 구독자는 겨우 2명. 뭐 그 동안 다른 주소로 피드를 뿌리고 있었으니까, 그 사람들(도대체 얼마나 되는 지는 알 수 없다)은 피드 주소를 바꾸지 않았겠지. 그리고 별로 '새로운' 방문자가 있을만한 블로그도 아니기 때문에 저 숫자는 아마 별로 늘어날 생각을 안 할 꺼다.
근데... 저 숫자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자꾸 신경쓰인다. 아직... 진정한 의미(???)로 자유롭게 블로깅하고 있는 건 아닌 걸까?
'Digital Liv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경화면 (0) | 2006.08.23 |
---|---|
Google Talk (0) | 2006.08.18 |
give up!!!! (0) | 2006.08.09 |
Mac OS X Leopard Sneak Peek (0) | 2006.08.08 |
Picasa Web (0) | 200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