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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와 아웃룩을 싱크하기 위한 수많은 시도가 드디어 종착지에 다다랐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전에 이런 얘기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죠.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싱크를 해봤습니다. 결국은 SyncMyCal이 제일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걸 쓰고 있었죠.
하지만!! 이제 모든 게 끝났습니다. 구글에서 직접 아웃룩과의 싱크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바로 Google Calendar Sync입니다. 기간 제한도 없고, 구글캘>아웃룩, 아웃룩>구글캘, 구글캘<>아웃룩 모든 방향으로의 싱크를 지원합니다.
시간을 정해두면 일정한 시간마다 자동으로 싱크를 시켜줍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라 그런지 다양한 기능은 없습니다만(저 스크린샷이 전부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은 제대로 동작합니다.
그 동안 수 많은 뻘짓은 결국 구글이 프로그램 하나 내놓으니 끝나는군요. 미리미리 좀 내놓지!!!
참. 이미 다른 싱크 프로그램을 쓰고 계시다면, 아웃룩의 일정을 싹~ 지우고 다시 싱크하시기를 권합니다. 레이블이나 뭐 이런 문제 때문에 이중으로 일정이 생기더군요. 헌데 아웃룩의 일정을 모두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 일일이 수동으로 다 지웠습니다. 지우는 도중에 지정해둔 시간이 되버려서 다시 이중 싱크;;; 그래서 또 다시 다 지우고, 다시 싱크했습니다. 이젠 제대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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