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laces

오랜만의 동기 여행 (2/2)

zzoos 2008. 6. 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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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부지런히(???) 일어난 우리들은 떡 벌어지게 차려진 밥상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꽃게장과 각종 나물 무침에 해장을 위한 북어국 등등 어머니께서 너무 화려한 밥상을 저희 앞에 내주셨거든요. 뚝딱뚝딱 한 그릇씩 해치우고는 두 번째 날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