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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변산 반도를 다녀왔습니다. 새로 산 카메라들의 테스트도 필요했고, 점점 날씨는 봄스러워지고 있으니 코에 바람도 넣고 싶었고요. 같이 갈 사람을 물색해보다가 그냥 혼자 갔습니다. 목적지는 내소사와 채석강. KTX를 타고 다녀왔어요. 원래 당일치기 계획이었는데, 익산에 있는 친구가 생각나서 중간에 표를 바꿔서 하루 더 있다 왔습니다.
필름 4롤을 찍었는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오늘 현상/스캔하러 보냅니다. 아, 참고로 저는 큐픽이라는 곳에서 현상/스캔을 합니다. 일단 저한테는 만족스로운 곳입니다(가끔 필름에 스크래치가 있긴 한데, 제 카메라 문제일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 일일이 신경쓰다가는 머리 뽀사질 것 같아서 그냥 신경 끄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밤에 나가서 친구들과 다트 한 판 했죠. 암사역에 더웨스트라는 바가 있는데요. 기존엔 피닉스 온라인 한 대가 있었는데, 어제 보니 메달리스트 두 대를 더 놓았더군요. 총 세 대의 기계. 그리고 한 대는 온라인. 기계 배치도 던지기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정말 다트 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만들었더군요. 최근 집 근처에서 가본 곳들 중에 방이동 먹자 골목의 딘 1998, 방이역 옆의 펑키덩키, 암사역의 더웨스트. 가장 다트 던지기 좋은 환경들입니다.
아, 결론은 조만간 새로 산 카메라들로 찍은 사진 포스팅 할게요~ 입니다.
필름 4롤을 찍었는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오늘 현상/스캔하러 보냅니다. 아, 참고로 저는 큐픽이라는 곳에서 현상/스캔을 합니다. 일단 저한테는 만족스로운 곳입니다(가끔 필름에 스크래치가 있긴 한데, 제 카메라 문제일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 일일이 신경쓰다가는 머리 뽀사질 것 같아서 그냥 신경 끄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밤에 나가서 친구들과 다트 한 판 했죠. 암사역에 더웨스트라는 바가 있는데요. 기존엔 피닉스 온라인 한 대가 있었는데, 어제 보니 메달리스트 두 대를 더 놓았더군요. 총 세 대의 기계. 그리고 한 대는 온라인. 기계 배치도 던지기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정말 다트 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만들었더군요. 최근 집 근처에서 가본 곳들 중에 방이동 먹자 골목의 딘 1998, 방이역 옆의 펑키덩키, 암사역의 더웨스트. 가장 다트 던지기 좋은 환경들입니다.
아, 결론은 조만간 새로 산 카메라들로 찍은 사진 포스팅 할게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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