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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보낸 데이터가 나왔네요. 주말에 정리해야 할 사진들인데, 일단 회사에서 대충 보정해봤습니다.
별로 마음에 드는 컷이 없어요. 그리고 Rollei는 아직 손에 익지 않은 듯. 역시 FM2에 50mm가 저한텐 가장 익숙한 장비인 것 같습니다. 뭐 사실은 FE였지만 FM이나 FE는 거의 같은 바디라서.
전남 영암에 있는 왕인 박사 유적지에 피었던 벚꽃입니다. Rollei 35SE 그리고 Fuji Realla 100. 디카로 테스트샷 찍어보고 노출 맞출 걸 그랬나봐요. 뇌출계는 역시나 오작동중 ㅠㅠ.
이건 전남 영암의 구림 전통 마을 돌아다니다가 찍은 컷. Nikon FM2, Nikkor 50mm 1.4 그리고 Fuji Reala 100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일부러 아웃포커싱 잔뜩 넣은 컷. 언제 피사계 심도에 대해서 간단한 글을 써볼까요. 왜 똑딱이 디카에서는 아웃포커싱이 어려운지 뭐 그런 얘기들이요.
어쨌거나 서울도 이젠 벚꽃은 거의 지고 녹색 이파리들이 가로수에 잔뜩. 그 사이사이에 라일락의 향기가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남산이라도 가보면 아주 기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전 성너머집에 가서 닭볶음탕 먹고 서울 성곽 산책이나 하고 싶긴 합니다만, 집에서 모니터 쳐다보며 사진 정리하느라 주말을 다 날릴 것 같네요.
별로 마음에 드는 컷이 없어요. 그리고 Rollei는 아직 손에 익지 않은 듯. 역시 FM2에 50mm가 저한텐 가장 익숙한 장비인 것 같습니다. 뭐 사실은 FE였지만 FM이나 FE는 거의 같은 바디라서.
전남 영암에 있는 왕인 박사 유적지에 피었던 벚꽃입니다. Rollei 35SE 그리고 Fuji Realla 100. 디카로 테스트샷 찍어보고 노출 맞출 걸 그랬나봐요. 뇌출계는 역시나 오작동중 ㅠㅠ.
이건 전남 영암의 구림 전통 마을 돌아다니다가 찍은 컷. Nikon FM2, Nikkor 50mm 1.4 그리고 Fuji Reala 100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일부러 아웃포커싱 잔뜩 넣은 컷. 언제 피사계 심도에 대해서 간단한 글을 써볼까요. 왜 똑딱이 디카에서는 아웃포커싱이 어려운지 뭐 그런 얘기들이요.
어쨌거나 서울도 이젠 벚꽃은 거의 지고 녹색 이파리들이 가로수에 잔뜩. 그 사이사이에 라일락의 향기가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남산이라도 가보면 아주 기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전 성너머집에 가서 닭볶음탕 먹고 서울 성곽 산책이나 하고 싶긴 합니다만, 집에서 모니터 쳐다보며 사진 정리하느라 주말을 다 날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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