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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일의 레이팅에 주목 +_+ 요 며칠 계속 평균 레이팅 5를 던지고 있다. 최근 피닉스 기계가 아닌 곳에서 자주 던지고 있기 때문에 기록에 남지 않은 것들까지 생각해보면 분명히 잘 들어가고 있다. 그동안 이래저래 바빠서 한 동안 다트를 던지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던졌더니 오히려 나아지는 느낌. 그래봐야 그 동안 너무 죽써놔서 평균 레이팅은 3.5 밖에 안된다. 그것도 어제 계속 5 넘게 던져서 겨우 올려놓은 것.
다트 배럴을 뒤집어 끼우고 훨씬 나아졌다. 아마 배럴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뒤집어 끼웠을때 그립이 더 안정된다고나 할까. 확실히 그 동안 스윙은 나아졌는데, 그립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내 느낌이 맞는 듯. 아무래도 그립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배럴을 새로 하나 사야되지 않나 싶다. 마음에 드는 건 프리즈마 아사코인데, 마음에 드는 이유는 내가 프린스 O3 라켓을 산 것과 비슷한 이유. 물론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고 실제로 던져봤는데 손에 잘 맞기도 했다. 헌데 프리즈마 제품은 텅스텐 질이 별로라고 비추하는 분이 계셔서 계속 고민중. 타겟 제품들에도 관심이 있긴 한데 실제 던져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어디가서 던져봤음 좋겠는데. 티가나 사무라이도 관심의 영역 안에 있는 녀석들. 지난 번에 중고로 아사코 판다는 사람 있었을 때 샀어야 되는 건가.
아, 어제 내 자세의 문제점 한 가지 발견. 팔로우 스로잉에서 마지막에 손을 뿌릴 때 엄지 손가락이 오른쪽으로 튄다. 자연스럽게 털어내야 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다트가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날아간다. 나쁜 버릇은 자리잡기 전에 얼른 고쳐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때 마지막 손 뿌리는 것도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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