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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판동은 음 그러니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삼청동 바로 옆입니다. 사실 우리가 '삼청동'이라고 부르는 곳은 삼청동, 소격동, 사간동, 팔판동 등을 한데 뭉쳐서 부르는 거죠. 어쨌거나 팔판동에 새로 까페가 하나 문을 엽니다. 이름은 팔판동 까뻬
다녀오면 사진도 좀 찍어서 소개를 해야겠어요. 아지트로 삼기엔 너무 멀지만, 시내에 나갈 때는 들러서 쉴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아, 당분간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짝사랑도 병이다 등의 책을 낸 몰디브님의 사진들이 실제 프린트로 전시되고 있다고 하니 마음 찡하던 사진들을 직접 보기 위해 들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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