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 동안 게임 후기(?)는 안 썼었는데, 함 써볼라고요. 첫 번째로 쓰고 싶은 것이 최그에 엔딩을 본 앨런 웨이크(Alan Wake) . 제작사는 맥스 페인 시리즈를 만든 레메디(Remedy)입니다. 참고로 XBOX360으로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언챠티드와 헤비레인이 PS3 전용이라 못했던 설움을 이걸로 풀었달까? 뭐 그렇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편의 미국 드라마를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헌데 그 드라마의 장르는 트윈 픽스같은 심리 미스터리물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에게는 엄청나게 재밌었고, 몰입도도 굉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이지만 진행하면서 잠시도 손에서 땀이 멈춘적이 없을만큼 긴장되서 오히려 짧은 게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후 작성중...)
'Digital Lives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노누아 (2) | 2007.04.23 |
---|---|
니들이 탈부크를 알어? (4) | 2007.03.05 |
다른 장면도 있어요~ (0) | 2007.02.21 |
WOW 불타는 성전 OST 자켓이미지 (0) | 2007.01.23 |
WOW, 확장팩 출시 연기 (1) | 200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