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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끝이겠지. 2009년 사진 정리중 (4) - 부제 : 목포와 영암

zzoos 2011. 2.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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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암이라는 지명을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영암군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에 선정되서 공짜 여행(?) 다녀오면서 알게된 곳이죠. 무화과가 유명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당시 후기 #1, #2, #3). 그때 갔던 곳 중에서 왕인 박사 유적지는 꽤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그리고 그 옆의 구림 전통 마을은 당시에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왔지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갔습니다. 목포에 들를 겸, 영암도 구경할 겸. 물론 이것도 2009년 4월의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