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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유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 그러니까 Boo를 부르던 시절 보다 좀더 앞이었던 것도 같네요. 미아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 녀석이 참 잘하네 싶더라고요. 관심 가지고 보다보니까 이 녀석이 노래도 잘하고, 똘똘한 것 같고, 귀여운 짓도 하고 그러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MP3 열심히 구매해서 들어주고 그랬는데, 허허 어느새 '대세'가 되어버렸더군요. 얼마 전 [REAL] 이라는 앨범을 발표할 때에는 수많은 걸그룹을 잠재운 실력파 아이돌(?) 뭐 그런 식으로 기사가 도배되기도 했고요.
어쨌거나 그때, 그러니까 [REAL] 앨범이 한정판 예약판매를 시작할 때, 부리나케 달려가서 처음으로 아이유의 앨범을 샀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을 달려간 게 아니라 사이트로 달려가서. 그리고 내일(2월 17일) [REAL+]가 발매된다길래 이번에도 한정판 패키지가 있나? 하고 살펴봤더니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예약주문만 했습니다.
예약하면서 '기왕이면 모든 앨범을 다 가지고 있는 게 낫겠지?' 싶어서 나머지 CD 3장도 모두 주문했습니다.
흠... 주저리주저리 말만 길어졌는데, 결론은 삼촌팬 인증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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