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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반 동안 같이 일하다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퇴사를 하시고, 미쿡으로 공부하러 가시는 분이 있다. 말씀이 많은 분은 아니었지만 묵묵하게 일도 잘해주시고, 가끔 해맑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던 분인데... 여튼 그분에 대한 설명보다는, 퇴사하시기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친 그분께서 실 전체에 노란 박스를 들고 돌아다니시면서 하나씩 뭔가를 나눠 주셨다. 물론 나도 하나 받았다.
요런 것. 살펴보니 베어브릭인 듯. 뭔가 랜덤으로 모델이 나오는 모양이다. 어쨌든 일단 열어보자.
오, 뭔가 번쩍번쩍하는 것들이 막 나온다. 과연 어떤 것이 들어 있을까???
짠~! 내가 고른 박스에서 나온 것은 금색의 베어브릭. 박스에 씌여있는 설명에 의하면 가장 높은 확률(14.58%)로 나오는 녀석인 듯. 그래도 삐까번쩍해서 있어 보인다.
그래서 요렇게 명함을 들고 있는 양돌이 옆에 앉혀놓았다. 얼마나 번쩍거리는지 아이폰 들이대고 있는 내 모습도 반사되서 보이네.
박스에 적혀있는 웹사이트로 가봤더니 내가 받은 모델이 이거로구나~
요런 것. 살펴보니 베어브릭인 듯. 뭔가 랜덤으로 모델이 나오는 모양이다. 어쨌든 일단 열어보자.
오, 뭔가 번쩍번쩍하는 것들이 막 나온다. 과연 어떤 것이 들어 있을까???
짠~! 내가 고른 박스에서 나온 것은 금색의 베어브릭. 박스에 씌여있는 설명에 의하면 가장 높은 확률(14.58%)로 나오는 녀석인 듯. 그래도 삐까번쩍해서 있어 보인다.
그래서 요렇게 명함을 들고 있는 양돌이 옆에 앉혀놓았다. 얼마나 번쩍거리는지 아이폰 들이대고 있는 내 모습도 반사되서 보이네.
박스에 적혀있는 웹사이트로 가봤더니 내가 받은 모델이 이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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