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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뜬금없게도 그 동안 내가 직접 만들어서 썼던 아이폰 배경화면들을 모아서 올려볼까 한다. PC의 바탕화면도 직접 만들어서 쓰는 등 뭔가 스스로 만들어서 꾸미는 걸 좋아한다. 아이폰을 사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배경화면을 만드는 것이었을 정도. 처음엔 배경 화면과 잠금 화면을 분리할 수 없었기에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언젠가 업데이트로 두 화면이 분리되어서 배경 화면 만드는 것이 더 까다로워 졌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잠금 화면(Lock)의 배경. 잠금 화면에는 항상 zzoo's iPhone이라는 문구를 넣는다. 그리고 그 위치는 위의 스샷과 같은 곳. 암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됐을 때 딱! 예쁘게 보이는 위치에 놓는다.
문구에는 색상을 넣는데, 될 수 있으면 2가지 색상을 사용하려고 한다. 한 가지는 단조롭고 세 가지 이상은 난잡해져서. 그리고 색상은 아래에 사용한 사진에서 스포이드로 찍은 다음 비슷한 계열에서 잘 보이는 색상을 고른다. 다른 예를 보면 알겠지만, 그림의 종류에 따라 Rasterize해서 글자를 잘라내고 색상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가로로 긴 사진의 경우 아래쪽에 맞춰야 하는데, 그 위치는 딱 slide to unlock 까지.
몇 번의 시행 착오 끝에 얻어낸(?) 위의 3가지 경우에 모두 적절하게 제대로 보이는 잠금 화면이다. 같은 사진으로 배경 화면을 만드는 경우에는 zzoo's iPhone이라는 문구를 빼고, 채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을 쓴다. 예를 들어 잠겨 있을 땐 흑백이다가 열고 나면 컬러라던가.
이런 방법으로 만든 아이폰의 배경 화면 16개. 유난히 아이유가 많아 보이는 건 기분탓.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잠금 화면(Lock)의 배경. 잠금 화면에는 항상 zzoo's iPhone이라는 문구를 넣는다. 그리고 그 위치는 위의 스샷과 같은 곳. 암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됐을 때 딱! 예쁘게 보이는 위치에 놓는다.
문구에는 색상을 넣는데, 될 수 있으면 2가지 색상을 사용하려고 한다. 한 가지는 단조롭고 세 가지 이상은 난잡해져서. 그리고 색상은 아래에 사용한 사진에서 스포이드로 찍은 다음 비슷한 계열에서 잘 보이는 색상을 고른다. 다른 예를 보면 알겠지만, 그림의 종류에 따라 Rasterize해서 글자를 잘라내고 색상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가로로 긴 사진의 경우 아래쪽에 맞춰야 하는데, 그 위치는 딱 slide to unlock 까지.
몇 번의 시행 착오 끝에 얻어낸(?) 위의 3가지 경우에 모두 적절하게 제대로 보이는 잠금 화면이다. 같은 사진으로 배경 화면을 만드는 경우에는 zzoo's iPhone이라는 문구를 빼고, 채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을 쓴다. 예를 들어 잠겨 있을 땐 흑백이다가 열고 나면 컬러라던가.
이런 방법으로 만든 아이폰의 배경 화면 16개. 유난히 아이유가 많아 보이는 건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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