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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느라 바빴는지 9월에는 올리는 걸 깜빡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몰아서 올립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앨범을 추천했더니 뭔가 '추천'의 의미가 많이 가벼워지는 것 같아서 확 추렸습니다.
우선 이번 추천 앨범은 딱 하나라고 보셔도 됩니다. 바비빌의 [Dr. Alcohol]. 최근 들은 앨범 중 진정 베스트입니다. 해학이 넘치는 가사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락앤롤과 블루스 그리고 컨츄리가 절묘하게 섞인(저는 그 기반이 블루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촌스러운듯하면서 깔끔한 그 사운드가 완전 제대롭니다. 다른 모든 노래를 접고(심지어 소녀시대도), 요즘은 이 앨범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열심히 들었던 것은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음원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서바이벌 TOP 밴드의 음원을 가장 즐겨들었습니다. 특히 TOXIC에 완전 빠져있었지요. 하지만 슈퍼스타 K3의 음원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버스커 버스커, 투개월, 울랄라 세션의 음원은 참 괜찮단 말이죠.
걸그룹을 듣지 않은 건 아닙니다. 소녀시대, 카라가 컴백했죠. 개인적으론 소시의 앨범이 더 좋았습니다. 그동안은 항상 카라의 노래가 더 좋았었는데. 의외의 선전(?)은 브라운 아이드 걸즈. 확실한 색깔이 있더군요. 제작자의 마인드가 좋아 보입니다. 약간 실험적이랄까.
아무래도 빼놓고 가기가 섭섭한 앨범들이 있습니다. 우선 지난 달에 한참 들었던 아오야마 테루마의 베스트 앨범. 노래도 잘하고, 노래도 좋은 일본의 여성 싱어입니다. 들어보시면 몇몇 곡들은 이미 알고 계신 노래일수도. 그리고 정재형과 유희열이 함께 참여해 더욱 놀라운 UV의 싱글. Let It Be를 패러디한 자켓이 참 인상적입니다.
우선 이번 추천 앨범은 딱 하나라고 보셔도 됩니다. 바비빌의 [Dr. Alcohol]. 최근 들은 앨범 중 진정 베스트입니다. 해학이 넘치는 가사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락앤롤과 블루스 그리고 컨츄리가 절묘하게 섞인(저는 그 기반이 블루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촌스러운듯하면서 깔끔한 그 사운드가 완전 제대롭니다. 다른 모든 노래를 접고(심지어 소녀시대도), 요즘은 이 앨범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열심히 들었던 것은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음원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서바이벌 TOP 밴드의 음원을 가장 즐겨들었습니다. 특히 TOXIC에 완전 빠져있었지요. 하지만 슈퍼스타 K3의 음원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버스커 버스커, 투개월, 울랄라 세션의 음원은 참 괜찮단 말이죠.
걸그룹을 듣지 않은 건 아닙니다. 소녀시대, 카라가 컴백했죠. 개인적으론 소시의 앨범이 더 좋았습니다. 그동안은 항상 카라의 노래가 더 좋았었는데. 의외의 선전(?)은 브라운 아이드 걸즈. 확실한 색깔이 있더군요. 제작자의 마인드가 좋아 보입니다. 약간 실험적이랄까.
아무래도 빼놓고 가기가 섭섭한 앨범들이 있습니다. 우선 지난 달에 한참 들었던 아오야마 테루마의 베스트 앨범. 노래도 잘하고, 노래도 좋은 일본의 여성 싱어입니다. 들어보시면 몇몇 곡들은 이미 알고 계신 노래일수도. 그리고 정재형과 유희열이 함께 참여해 더욱 놀라운 UV의 싱글. Let It Be를 패러디한 자켓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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