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2 수정)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썼더니, 오류가 많네요. 제가 묵었던 곳이 '서책', 짧게 구경하고 온 곳이 '동책'입니다. 그리고 삼백주의 도수는 '55도'로 정정합니다. 아래의 글은 모두 수정한 글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밀린 여행기가 엄청나게 많지만, 일단 최근에 다녀온 것부터 털어내야 되겠다는 생각에 사진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음식 사진은 일단 다 제외했고, 일정(오진 2박, 상해 1박) 중에서 오진의 사진을 주로 정리했습니다. 어차피 상해 사진은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여행지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한문으로 烏鎭이라고 적는데, 발음을 오진/오전/우진/우전 등 다양하게 표기하고 있네요. 뭐가 제대로된 건지 몰라서 일단 제가 들은 그대로 오진이라고 적습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