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며칠 전 날이 더워서 한 캔 마시고 치우지 않은 맥주 캔이 아직 놓여 있어서 그려봤다. 라고 쓰고 싶어서, 사실은 아직 버리지 않고 놔뒀었다. 이제 버려야지. 수채화 붓으로 채색하는 건 여전히 어렵지만 레이어를 사용해서 위에 마킹하는 건 꽤 재밌다. Sketches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