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Movie, Drama 134

배우의 혼!(役者魂!)

배우의 혼(役者魂!) 이 드라마를 얘기하려면 일단 마츠 다카코 부터. 이제 31살이 된(나보다 어리다는 걸 왠지 믿을 수 없지만 77년생 이라네?) 그녀는 여전히 예쁘다. +_+ 그리고 극 하나를 통채로 짊어져도 될 만큼의 존재감도 가지고 있다. 귀엽게 행동할 줄 알고, 풍부한 감성도 갖췄다. 무엇보다도 씩씩하다. 그러니까 이 드라마는 '마츠 다카코'에 의한 드라마다. 물론 아즈사 리사 역의 카토 로사도 예쁘고, 혼노지 카이조 역의 후지타 마코토의 연기도 무게감이 있다. 그래도 역시... 무엇보다 빛나는 건 마츠 다카코. 아. 드라마의 내용은...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힘들다. 은퇴를 앞둔 연극 배우와 그의 매니저. 배우의 아주 어린 딸과 아들. 이들의 '가족 드라마'다. 실제로 가족이 아니지만 가족이 되..

Media/Movie, Drama 2007.01.05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ービレ>

노다메 칸타빌레 단지 "재밌었다"는 말로는 부족한 드라마. 나의 베스트 드라마 목록에 당당히 끼워넣어도 좋을 드라마. 우에노 쥬리를 단박에 '예쁜 여자'로 만든 드라마. 클래식을 듣게 만든 드라마. 악기를 배우고 싶게 만든 드라마. 드라마 출연진이 출연하는 쇼프로까지 찾아서 본 드라마. 시청 이후 한 번도 빼먹지 않고 화요일 아침마다 다운 받아서 본 드라마. 그러니까...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

Media/Movie, Drama 2007.01.02 (2)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싸이보그지만 괜찮았냐? 라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그럼 싸이보그라 안 괜찮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역시 글쎄요. "좋은 영화였어요"라고 얘기하기에도 뭔가 찝찝하고, "엉망이었어요"라고 얘기하기에도 찝찝한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판단 보류". 정말이지 도대체 내 기분을 모르겠다. 다만, 감독은 뭔가 많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받아들인 것은 '소통의 문제' 밖에 없다. 또, 몇몇 설정들이 왠지 모르게 참신하다기 보다는 어딘가에서 차용한 것들이라는 느낌이 든다. "어느 부분이 어디서 차용한 건데?"라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는데요."가 내 대답. 데자뷰 같은 거랄까? 그냥 그런 느낌이다. 참신하지 않고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 최근 내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의 메신저 대화명. 싸보이지만 괜찮아. 아..

Media/Movie, Drama 2006.12.18

결혼 못하는 남자(結婚できない男)

역시 아베 히로시다. 의외로 나츠카와 유이가 괜찮았다.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출연한 드라마는 무지 많은데 본 게 하나도 없다 -0-), 첫 인상은 그저 수수하기만 하더니 자꾸 보니까 무지 매력적인 배우. 여하간 아베상이 건축가로 나왔기 때문에 괜히 공감되는 부분("설계사무실의 스텝은 원래 임금이 적은 걸로 정해져 있어"같은 대사)도 있고,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들과 그들의 생활이 어딘가 모르게 서로 닮아 있는 것 같아서(그들 끼리도,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과도, 그리고 나와도) 친근한 느낌이었다. 아... 그리고 이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굳이 올리는 이유는 마지막 회에서 들었던 이 대사 때문. 생각해보니까 우리들의 대화는 캐치볼이 아니라 터치볼(피구)만 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요. 상대방에게 맞추고 끝..

Media/Movie, Drama 2006.12.06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ービレ) 아 이거 대박이다. 6회 까지 봤는데, 아 재밌다. 재밌다. 그저 만화같은 화면이 전부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지만, 그 외에 더 많은 것들이 있다. 특히!!! 우에노 쥬리가 이렇게 까지 귀여웠던가? 남자 주인공인 타마키 히로시도 순정만화같은 분위기가 한껏 풍기고 있도, 그 외에도 몇몇 유명한 조연들이 보인다. 과연 결론은 어떨까? 아마도 해피해피 엔딩~ 이겠지? 역시 그런 드라마가 편하고, 재밌다. 대략 크리스마스 즈음까지는 노다메와 함께~~!!! 덧말. 절대로 강아지와 그 미용사의 얘기는 아니다.

Media/Movie, Drama 2006.11.24

판타스틱 4, 제시카 알바

를 보고 제시카 알바한테 반했다. +_+ 특히 연구소(?)에서 안경을 쓰고 앞 머리를 뒤로 확 넘긴 모습이 매력적이다. 힘을 다 쓰고나서 코피를 흘리는 모습은 안습. 내년엔 의 2편이 나온다고 하네, 그 동안 라던가 , 같은 영화를 좀 봐야겠다. 아, 또 봐도 참 이쁘다. +_+ 당연히 배경화면 모음에도 한 장 추가~ 가만히 보고 있자니... 누군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Media/Movie, Drama 2006.10.10

HERO 특별판

아... 그러니까, "이 드라마 꼭 봐야지" 하고 나서 바로 그 다음 포스팅에 그것도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아서 "아, 재밌었다" 뭐 이렇게 올리면... 뭐랄까, 좀 우습기도 하고... 또, 요즘 계속해서 드라마 관련 포스팅만 하다보니 '이 넘은 맨날 드라마만 보는 건가?'하는 오해를 받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천천히 보려고 했지만, 또 다 본 다음에도 관련 포스팅은 나중에 하려고 했지만... 그게 어디 되냐고!! 지금 이건 의 특별판이라구!!! 일단 가 뭔지는 링크를 눌러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듯. 키무타쿠, 마츠 다카코, 아베 히로시가 한 꺼번에 등장하는 드라마. 게다가 매 에피소드마다 꽤 이름있는 조연들이 잔뜩 등장.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긴 힘들지만,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조연들도 물론 ..

Media/Movie, Drama 2006.07.25

HERO 특별판???

아... 도대체 이거 언제 방영했던거냐구!! (써 있자너 7월 3일이라구 -_-) 왜 난 몰랐냐구!!! 어쨌거나 단숨에 꼭 봐야하는 드라마 0순위로 올라서버린 [HERO 특별판]. 약 2시간 러닝타임. 다운 받아놓은 [가르샤]보다 먼저 봐야겠다! 당장 오늘 저녁인가!!! 조만간 [HERO 시즌 2]가 제작되는 것인가? 두근두근! 그림출처 : http://blog.naver.com/shsechs/40026043300

Media/Movie, Drama 2006.07.25

어텐션 플리즈

제목 : 어텐션 플리즈(アテンションプリーズ) 각본 : 고토 노리코 연출 : 사토 유이치, 우에다 야스시 출연 : 우에토 아야, 니시키도 료, 마야 미키... 방송국 : 후지TV 방송기간 : 2006.04.18 - 2006.06.27 화요일 21:00-21:54 굉장히 큰 마음 먹고 본 드라마다. 일단 여주인공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에서 보기 시작했으니... 하지만 여주인공 외의 등장인물들이 많이 보던 얼굴들이라 과감하게 선택. 물론 CA(케빈 어설턴트, 우리 말로는 스튜어디스가 더 편할라나)가 등장하는 드라마니까, 여주인공 아니더라도 귀여운 애들은 있겠지... 하는 생각도 조금(?) 있었고... 일단 각본, 연출을 한 사람들 정보를 살펴봐도 그런 연관성은 없어 보이는데... 등장인물은 [힘 좀 냅..

Media/Movie, Drama 2006.07.24

The Cars

지난 주 금요일에 봤다. 그 날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졸뻔하기도 했지만, 결론은 재밌는 영화. 어차피 뻔한 결론을 향해 달려가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 중간중간 기발한 상상력들이 놀랍다. 특히 나는 운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라 '자동차'와 친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에게 자동차를 의인화한 내용이 쉽게 다가오기는 힘들텐데, 큰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등장하는 수많은 종류의 자동차가 패러디된 캐릭터들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또 다른 재미도 있다고 하던데... 나에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타이어 상점을 하던 '미니'(이름이 미니는 아니다. 미니를 의인화한 캐릭터. 아, 요즘의 BMW 미니가 아니고, 예전의 그 클래식한 미니). 영화를 보고 나와서 함께 본 사람들이 한 말. "..

Media/Movie, Drama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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