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ers

어제

zzoos 2006. 7. 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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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완전히 펑펑 울 수도 있었는데, 가족들 때문에 그러지는 못했다.
'엉엉'하는 소리를 속으로 묻으면서 눈물을 계속 닦아냈다.
속이 좀 후련해진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