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Books
신의 물방울 7
zzoos
2006. 9. 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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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낯익은 와인 출현! 바로 Chasse-Spleen. 마셨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책에 나오는 그런 즐거운 맛은 아니었다. 어쨌거나 아는 와인 나오니까 방가방가.
이 번 권에 제 2사도가 밝혀질까? 라고 조금 기대했지만, 역시 이제 겨우 힌트를 던져줬다. 그렇다면!!!! 이제 제 2사도를 찾는 칸자키 시즈쿠와 토미네 잇세의 대결은... 8권? 9권에서 펼쳐지려나? 에잉... 기다리기 감질나. 이래서 완결되지 않은 만화와 드라마는 시작조차 하면 안되는 건데....
헌데, 약 3천원하는 책을 주문하기 위해 배송비를 내는 것이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송비를 아끼기 위한 주문을... --;; 오쿠다 히데오의 <걸>. 이로써 주문하고 아직 읽지 않은 책이... 13권으로 증가. 후~. 이거 언제 다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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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도대체...
이 많은 책들을 언제 다 읽지??????
(링크 찾다보니 <무슈 장>은 벌써 3권까지 나와있군. 아무래도 다음 달 월급 받으면 바로 사버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