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s, Wines, Foods
The Leap-year Day @ El Oso
zzoos
2008. 3.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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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올해는 윤년이었습니다. 그래서 2월 29일이 있었죠. 바로 그날. 신사동의 조그만 와인바인 엘 오소(El Oso)에서 지인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엄청난 와인들을 마셔댔죠. 이번엔 주로 신세계 위주의 와인들이었습니다.
마지막엔 쿠쿵! 샤토 디켐이 나오더군요. 아이쿠 깜짝이야! 난생 처음 맛 본 샤토 디켐은...... 황홀했습니다. ♥.♥
그나저나 정리해보니 요즘 한 번 모였을 때 마시는 와인의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들의 숫자도 많긴 했지만, 하루에 12병이라뇨. 다 기억 못하는 게 너무 당연하죠. -0-
자 그럼 사진 갑니다.
Villa Maria Cellar Selection Pinot Noir 2005, Marlborough (Newzealand) (→)
Matetic EQ Pinot Noir 2006, San Antonio (Chile) (→)
Overstone Pinot Noir 2006, Hawkes Bay (Newzealand) (→)
Pago De Los Capellanes Joven Roble 2006, Ribera del Duero (Spain) (→)
Majella Sparkling Shiraz 2005, Coonawarra (Australia) (→)
Castillo de Montblanc Cava Brut NV (Spain) (→)
Maison Chanson Aloxe-Corton ????, Cote de Beaune (France) (→)
St. Urbans-Hof Riesling 2004, Mosel-Saar-Ruwer (Germany) (→)
Konrad Sauvignon Blanc 2006, Marlborough (Newzealand) (→)
Finca La Celia Late Harvest 2004, Uco Valley (Argentina) (→)
Chateau d'Yquem 1999, Sauternes (France) (→)
Marchesi de' Frescobaldi Brunello di Montalcino Castelgiocondo 2003 (Italy) (→)
마지막엔 쿠쿵! 샤토 디켐이 나오더군요. 아이쿠 깜짝이야! 난생 처음 맛 본 샤토 디켐은...... 황홀했습니다. ♥.♥
그나저나 정리해보니 요즘 한 번 모였을 때 마시는 와인의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들의 숫자도 많긴 했지만, 하루에 12병이라뇨. 다 기억 못하는 게 너무 당연하죠. -0-
자 그럼 사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