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Cameras

2008년 4월 22일의 퇴근길

zzoos 2008. 4. 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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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써놓고 퇴근하다 보니 내 일상을 기록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퇴근길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퇴근길. 사실 평소 퇴근할 때에는 회사 앞의 육교를 건너지 않지만, 위의 컷을 찍기 위해 일부러 육교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제 육교라는 것이 서울에 별로 남아있지않다보니 이런 컷을 찍기가 쉽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