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에(정확하게 딱 3주 전) Xbox360을 샀습니다. 집에 있는 PC 업그레이드 하는 건 귀찮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새로운 게임들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겨서 눈 딱 감고 질렀죠. 가 함께 묶인 상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를 주문했고요. 사무실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게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타이틀을 우르르 빌렸습니다. 헌데 동료들의 타이틀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중고 타이틀을 왕창 구입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게임 타이틀이 집에 쌓여 있게 되었습니다. (굵은 글씨는 제 것, 다른 건 빌린 것) 헤일로 3 기어스 오브 워 콜 오브 듀티 페르시아의 왕자 페이블 2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닌자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