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글은 아니고요... 블로그에 홍보해야 응모가 되길래;;;; 사실 컬러 프린터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 '사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촬영과 현상(보정)에 이은 인화(출력) 작업에도 관심이 생길 수밖에요. 하지만 디지털 인화 즉 출력 작업은 굉장히 만만치 않은 작업입니다(물론 실제 인화지 인화 작업도 만만한 것은 아니겠지요). 스캐너, 모니터, 프린터 등의 모든 입출력 장비마다 표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색상 그대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걸 제대로 맞추는 게 매우 힘든 일이지요. 어쨌거나 본격적인 사진 출력은 레이저 프린터로 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색표현력이 잉크로 하는 것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직접 비교해본 게 아니라 주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