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먹자골목이라고 하면 송파구청 맞은편을 얘기하죠. 거기에 요즘 잘 가는 바(Bar)가 하나 있습니다. 다트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가는 곳인데요. 바텐더들의 다트 실력이 다들 수준급입니다. 그리고 플레어 솜씨도 좋고요. 바에서는 보통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사진 정리하다보니 딘에서 플레어할 때 찍은 사진들이 있더군요. 자, 병에 불을 꽂아서 플레어~! 누구일까요? 아마 아이언씨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트는 거의 A 플라이트 수준. 그래서 감히 덤비지 않습니다. 이건 매니저인 라다씨가 불을 뿜을 때 찍은 건데, 잘못 찍어서;;; 그래도 불은 좀 찍혔네요. 라다씨도 거의 A 플라이트. 다트 실력이 저랑 가장 비슷한(그래도 10번 던지면 제가 1번 이기는 정도;;;;) 밀크씨의 플레어. 위에 한 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