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pinetta Langhe Nebbiolo 2004 Badia a Passignano Chianti Classico 2001 Ch. Talbot 2003 La Spinetta Bricco Quaglia Moscato D'asti 2005 Chateau Ste. Michelle Cuvee Brut 호주산 와규가 넘 맛있었기 때문일까? 와인 맛들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라 스피네타의 네비올로는 산미가 강했지만 부드러웠던 느낌이고, 파시냐뇨는 매우 파워풀한 와인이었던 것 같다. 브리딩을 먼저 하셨다고 했는데, 잔에 따르고 2~30분 뒤에 타닌이 부드러워지면서 좋은 느낌이었다. 딸보 장군님은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 2002년 보다 2003년이 좀더 질감이 부드러운 느낌. 다스띠는 언제나 달콤. 생 미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