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대작전 신춘 스페셜]을 봤습니다. 볼 수밖에 없었어요. [프로포즈 대작전]이 재밌었거든요. 신춘 스페셜은 생각보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보너스로 한 편 더 보는 정도의 기분으로 볼 만했습니다. 보고 있는데 동생이 오더니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보고 김현중(SS051)과 닮았다고 하더군요. 그 동안은 못 느꼈는데 그 얘기를 듣고 보니 닮긴 닮았네요. 나가사와 마사미는 왠지 윤은혜와 느낌이 비슷한데 말이죠. 근데 전 야마삐보다는 안경낀 히라오카 유타가 왠지 더 괜찮아 보이는데... 어쨌든 이렇게해서 드라마 한 편 또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