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tologue 갤러리로 가기 )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샷을 찍어봤습니다. RAW 저장 속도는 생각보단 빠르네요(비교 대상이 없어서 이게 느린 건지 빠른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쁜 마음에 설정 안 건드리고 찍었더니 모두 16:9로 찍혔습니다. 세로 사진은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하네요. 새로운 포맷에 적응하려면 구도 연습도 필요할 듯. 1G 메모리를 꼈는데, RAW로 찍으면 50장을 못 찍는군요. JPG로 최고 화질로 찍으면 약 150장인데. 메모리를 더 사던지, JPG로 찍던지 해야겠습니다. 사실 엄청난 후보정을 하더라도 반드시 건져야만 하는 사진이 아니라면 RAW가 꼭 필요하진 않겠죠. 여러 가지 갤러리에 올려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일단 가장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foto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