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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에 사무실이 있다. 수서역. 주변에 녹지가 꽤 많은 편이다. 비가 오는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갑자기 알게됐다. 아니 알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 사무실에서 보이는 창 밖 풍경이 꽤나 멋지구나! 디카가 있다면 찍어서 보여주고 싶을 정도. 꽤나 축복받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오늘은 특히나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 내려앉은 구름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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