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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Jadot Pouilly Fuisse 2003오랜만에 마신 루이 자도 뿌이 휘세는 꽤 오일리(Oily)했다. 그 동안 자주 마시던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에 비해서 훨씬 묵직한 느낌. 역시 샤르도네는 쏘비뇽 블랑보다는 무거운 질감인가보다. 하지만 같은 샤르도네인데도 쟝떼 빵쇼(?) 브루고뉴 블랑은 조금 더 가벼운 느낌. 뭐랄까... 쏘비뇽 블랑보다 샤르도네가 나에겐 더 어려운 품종인 것 같다.
Gevrey Geantet Pansiot Bourgogne Blanc 2004
Gevrey Geantet Pansiot Bourgogne 2004
마지막의 삐노누아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역시 이 느낌이야~ 랄까. 나에겐... 싸구려 쏘비뇽 블랑과 싸구려 피노 누아(가 있긴 있냐?)가 제일 잘 어울리는 듯. 아아. 싸구려 인생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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