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네이버 다트 동호회인 다트 피플 정모에서 만난 텔리엘님의 샵에 잠깐 들렀습니다. 게임도 한 판하고 다트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저에게 피닉스 카드가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깜짝 놀라시더군요. 그리고 바로 만들어주셨어요. 물론 원래는 비용이 필요한 건데 선뜻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어쨌든 그래서 제 경기 전적을 그대로 저장할 수 있는 온라인 카드가 생겼습니다. 이젠 좀더 신경쓰면서 던지지 않으면 제 데이터가 엉망이 되겠죠. 아, 그러니 어서 자세 교정! 교정! 피닉스 온라인 회원으로 등록하고나서 카드를 기계에 대고(물론 온라인 설치 기계여야죠) 게임을 하면 이런 식으로 데이터가 집계됩니다. 위의 페이지 말고도 각종 통계 페이지가 많이 있어요. 어제 딱 두 판했는데(매치 1게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