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olhhunter로부터 받아보는 메일링을 들여다보다가 오늘 본 이미지. 녹색의 돔페리뇽 마크가 인상적인 샴페인 쿨러. 오! 디자인 좋은데?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기 시작. 주황색의 사인은 나에게 Marc Henson으로 보였고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생각을 조금 바꿔서 Marc Newson으로 검색 시작. 단번에 발견. 어머. 이 사람 꽤 유명한 디자이넌듯. 예전에 비슷한 쿨러를 디자인한 적이 있나보다. 이번 건 새로운 버전인듯. 좀더 자세한 사진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저 정도되는 아이스버킷에 돔페리뇽 96 정도를 칠링해서 마시면 기분이 끝장나겠다. (96보다 더 좋거나 비싼 빈티지는 엄두도 안남;;; 사실 96도 엄두도 안남;; 아니 것보다 돔페리뇽 자체가 엄두가 잘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