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ives

last.fm

zzoos 2006. 12.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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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작호의 홈페이지에 갔다가 알게 된 last.fm

깔끔하고, AJAX를 쓴 듯 부드럽게 움직이는 UI들 덕분에 일단 첫인상은 믿음직(이것도 선입관인가!).

그럼 이게 도대체 뭐하는 사이트일까? 에 대한 탐색 시작. 결론은 '내가 듣는 음악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거구나!'. 아 물론 mp3 파일을 주고 받으면서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이번 주에 많이 들은 노래, 좋아하는 노래 들을 차트로 만들고, 그 중에 내가 선곡해서 라디오 방송을 만들 수도 있고, 그 차트와 방송을 공유하는 거다. 뿐만 아니라 노래에 대한 글을 쓸 수도 있고, 앨범이나 가수에 대한 글을 쓸 수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웹과 나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내가 음악을 들으면 무엇을 듣고 있는지 웹에 표시되고, RSS가 갱신된다. 또, 내가 들은 음악들은 차곡차곡 챠트에 쌓이면서 '이번 주에 어떤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는지' 같은 식으로 정렬된다. 이 결과 또한 다시 RSS로 갱신.

그러니까 자신의 음악 취향을 보여줄 수 있고, 그 결과 라디오 방송을 만들면 자신의 취향과 비슷한 사람의 라디오를 구독할 수도 있게 되는 것.

아 이 얼마나 깔쌈한 방식인가!!

하지만.... 내 컴에서 뭔가 정보를 자꾸 웹에 보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보안 문제에 걸려 회사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듯 ㅠㅠ 아쉽아쉽. 따라서 zzoo's last.fm에 가도 별로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없을 듯. 나중에 어케 쓰게 되면 페이지도 따로 만들고 자주 업데이트 할 것임. ㅠㅠ

덧말. 이런 엔트리의 경우 Music과 Digital Lives 카테고리에 동시에 속하게 하고 싶은데... 이글루스는 아직 Tags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문제!!! 또 하나는 독립 도메인을 쓸 수 없는 점도 문제!!! 그거 두 개만 해결 되면 Tistory.com으로의 이전 같은 건 생각 안해도 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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