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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생각만 하다가 요 며칠은 제대로 필 받아서 레슨도 다 알아보고, 라켓 가격도 알아봤다. 일단 올림픽공원의 테니스 레슨을 받고 싶은데 이미 예약까지도 꽉꽉 차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자리가 생기면 연락 달라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놨고, 오금 공원 테니스 코트에 알아본 결과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테니스를 좋아하고 자주 친다는 친구에게 라켓에 대한 문의를 했더니 위의 사진에 있는 라켓을 추천해줬다. 프린스의 O3 화이트 모델. 윌슨, 헤드, 던롭보다는 프린스를 쓰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프린스라면 저 모델이라면서 추천. 척 보는 순간 뭐랄까 '이거다!' 싶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테니스 라켓이야 뭐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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