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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동물원 -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그리고 <기적의 동물원 2007 -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내리 두 편을 봤다. 요즘 방영중인 <장미가 없는 꽃집>, <허니와 클로버>, <에디슨의 어머니>를 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1~2편으로 끝나는 특집극들과 쇼 프로들. 지난 주엔 SMAPXSMAP의 최근편들을 봤고, 이번 연휴엔 기적의 동물원을 봤다.
솔직히 이걸 선택한 이유는 토다 에리카. 평범한듯, 안 예쁜듯하면서 호감이 가는 귀여운 스타일. 그리고 2007년 편에는 요즘 얼굴을 보기 힘든 히로스에 료코도 나온다니...
자, 결론만 얘기하자면 훨씬 재밌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결국 그저 그런 드라마. 역시 한 편으로 끝나는 특집극은 그 한계가 있나보다. 감동 코드가 곳곳에 숨어 있지만, 감정이입할 시간이 없어서 그다지 감동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토다 에리카는 별로 안 나온다. 두 편 합쳐서 토다 에리카가 나온 장면보다 2007년 편에서 료코가 나온 장면이 더 많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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