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시간 기다렸습니다. 떡밥이 무지하게 난무했던 아이폰. 드디어 정식으로 KT에서 예약을 받기 시작했더군요. 어제부터 시작한 듯한데, 주말엔 인터넷도 잘 안하고, 집에선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문을 못했다가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예약을 넣었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지 서버가 엄청 버벅거리더군요. 오늘 예약하기 전에 아이폰 케이스는 이미 구매를 해뒀습니다. incase사의 slider case. 흰색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이폰도 3Gs 32G 화이트. 애플이라면 역시 화이트죠. 자, 그럼 앞으로 알아봐야 되거나, 준비해야 되거나, 해지해야 되거나, 변경해야 되는 등 해야하는 일들이 좀 생겼습니다. 아이폰 사용을 준비하는 거죠. 사실 아이폰을 쓰지 않더라도 했어야 되는 일들도 있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