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지났으니 이번 달에 다운 받은 앨범들 소개를 또 올려봅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어차피 벅스 이용권도 다 썼으니 새로 받을 앨범도 없습니다. 유난히 이번 달에는 일본 앨범이 거의 없네요. 하지만 정말 멋진 앨범을 몇 개 건졌습니다. 먼저 Mamas Gun의 앨범. 혹시 이 그룹을 모르신다면 먼저 이들의 데뷔 앨범부터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꼭! 체크하고 넘어 가야 하는 애시드 펑크 그룹. 개인적으로는 데뷔 앨범이 더 괜찮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이번 달에 건진 앨범 중 일단 제일 괜찮은 앨범. 다음으로 Owl City의 앨범이 있네요. 야금야금 싱글로 선발표했던 노래들을 싹 모은 새 앨범. 제이슨 므라즈보다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는 뮤지션입니다. 항상 비슷한 분위기라서 '이게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