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지난 달의 얘기를 올리는 군요. 사진을 찍어 두기만하고 정리를 안했더니 쭉~ 밀려서 그렇습니다. 이번엔 지난 2월 23일의 얘기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3개의 포스팅이 3일 연속으로 달린 내용입니다. -0-) 이태원에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봉에보(Bont et Beau)에서 지난 2월 23일 네이버 카페인 와인앤조이의 2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입금 레이스에 성공했지요. 낮에는 결혼식이 있었고, 저녁 시간에 맞춰 이태원에 갔습니다. 찾기 쉬운 위치는 아니더군요. 제일기획 옆에 골목이 너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어서... 그 중에서 살짝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가는 골목입니다. (설명이 뭐 이래!) 어쨌든 위의 사진은 봉에보의 입구. 아래는 모임에서 시음한 와인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