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4

작업중...

술먹자는 유혹도 물리치고 작업중입니다. 위 이미지는 완성 예상도. 아마 저것과는 조금 달라질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대충 위치들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css box style(이런 표현이 맞기는 한건가요?)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충 각 잡아보니 나오네요. 헌데... 어차피 저 혼자 쓰고 말 스킨을 이렇게까지 빡세게 만들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테이블로 만들면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왠지 css로 만들면 그 부분이 해결될 것 같아서 해보고 있습니다. css로 만들면 왼쪽 컨텐츠 박스와 오른쪽 사이드바 박스를 완전히 따로 놀게 할 수 있잖아요. 예전에 테이블로 만들었을 때는 사이드바에 내용이 적고, 컨텐츠 박스에 내용이 많으면 어쩔 수없이 사이드바도 아래로 쭈욱~ 늘어졌..

Digital Lives 2008.05.20

새로운 블로그 스킨 그리고 갤러리...

1. 새로운 블로그 스킨 제작중입니다. 공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은 예전에 쓰던 것을 그대로 티스토리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Mac OS X (정확한 버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10.2 나 10.3 정도)에서 여기저기 차용해서 쓴 거라서요.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고, 애착이 가는 디자인이라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저 디자인으로 유지하면서 css box style로 만들어보려했지만... 절대 해결 불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테이블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시도는 해보려고 하긴 합니다만...아마 어렵지 싶어요. 여튼 퇴근하고 술도 안마시고 바로 집으로 가서 포토샵과 에디터를 부여..

Digital Lives 2008.05.20

블로그 메인창 크기를 키웠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메인 창에 가로 500px 넘는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사이즈였습니다(아마도 정확하게는 560~70px 정도였을 겁니다만). 그런데 그게 아무래도 사진을 제대로 보여주기에는 작은 사이즈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새로 구입한 d-lux에는 16:9 모드가 있는데, 가로로 긴 사진의 경우 500px 로 이미지 조정을 하고나면... 아아, 영 박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700px의 사진을 올려도 이미지에 손상이 없도록 사이즈를 가로로 늘렸습니다. 결국 사이드바까지 합쳐서 대략 1000px 정도의 크기가 되어버렸는데요. 아마 요즘 대부분 1280x1024 이상의 해상도를 쓰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 중 하나를 16:9의 가로 사이즈 700p..

Litters 2008.03.03

Feed Count

방문자 카운트나 리퍼러 같은 걸 달지 않는 이유는... 그 숫자에 스스로 신경쓰게 되기 때문. 한 때는 하루에 유니크 방문자가 평균 50~100 명 정도 될 정도였는데, 이리저리 홈페이지도 옮기고, 툴도 바꾸고 하면서 요즘엔 하루 평균 10명 정도다. 이런 숫자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겨우 그 '숫자' 때문에 기분도 달라져서 그런 카운터 같은 건 달지 않았었다. 얼마 전 피드 버너를 통해 피드를 뿌리는 링크를 달면서 피드 카운터를 달았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의 피드를 구독(Subscribe)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세어주는 건데... 현재 구독자는 겨우 2명. 뭐 그 동안 다른 주소로 피드를 뿌리고 있었으니까, 그 사람들(도대체 얼마나 되는 지는 알 수 없다)은 피드 주소를 바꾸지 않았겠지. 그리고 ..

Digital Lives 2006.08.11

Picasa Web

허허.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들 중에 'BETA'인 것은 너무 소리소문없이 시작해서 퍼져나간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들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 오늘 알게 된 피카사웹. 그러니까 Flickr.com의 구글 버전이라고 하면 대충 맞을라나? 조금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매력적인 것은 피카사와 그대로 연동 된다는 점. iPhoto와 Mac.com을 함께 쓰는 편리함과 비슷하려나? (참고로 피카사웹을 쓰기 위해서는 아직 베타버전인 피카사 2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할 때의 주의사항 같은 건 없다. 그냥 마구잡이로(?) 설치하고 나면 이전 버전의 피카사는 저절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물론 세팅과 데이터는 그대로 피카사 2로 넘어온다. 정말 굿!) 아직은 베타서비스라서 그런지 250MB..

Digital Lives 2006.08.07

로그 모듬 메뉴 신설

오른쪽 사이드 바에 보시면, '로그 모음'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메모장'이라는 기능을 활용한 건데... 뭔가 막 자동으로 돌아갈 것처럼 보이지만, 일일이 수작업으로 업데이트해야되는 그런 뻘짓입니다. -0- 어쨌거나 '모듬메뉴'를 하나 만들어 놓아서, 앞으로 주로 '리뷰'류가 올라갈 때 저 쪽 리스트에도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용~~

Digital Lives 2006.07.13

Tistory.com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 서비스가 베타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초대권이 있어야만 써볼 수 있을 것 같으니, 일단은 그림의 떡.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아직 쉽지 않으니... 정확한 판단은 힘들다. 하지만 대충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일단 지금껏 서비스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 중에는 가장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듯하다. 아마 태터툴즈를 그동안 업데이트 하면서 블로거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가장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래픽도 서버도 필요없이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다. 특히나 나 같은 경우 벌써 3년 이상을 써오던 zzoos.net 이라는 도메인을 버리기가 참 싫다. ..

Digital Lives 2006.06.21

스킨 수정중

zzoos의 차기 블로그로 그냥 이글루스를 쓰려고 마음을 먹고, 스킨 수정중. 중간에 난관에 봉착. 아 .. 머리 아프다. 도저히 내가 수정하는 대로 CSS가 안먹는다!! (9:16pm 수정) CSS 왜 안되는지 이유 찾았고, 이제 최대한 예전의 모습으로 복구를 해놨다. 꽤나 자유롭게 스킨편집이 되는 편이네, 이글루스.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여기까지만 해놓기로 하고, 구석구석 자세히 살펴보는 건 나중으로 미룬다! (5/12 4:40pm 수정) 아... 이제야 대충 모습을 갖췄다. 몇가지 라이프로그들 관련 링크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군. 이제 문제는... "과거의 글들을 완전 수동으로 다시 입력해서 여기에 쌓을 것이냐 하는 것!!!" ← 이거 시작하면 엄청난 뻘짓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글루스..

Digital Lives 2006.05.11

결심의 순간이 다가온다.

현재까지 zzoos.net에 기록되어 있는 아카이브들.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 그 이전의 아카이브들은 하드에 HTML로 저장되어 있다. 지금 DB 문제로 데이터들을 다 살리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2006년 2월 까지의 아카이브들은 '우연히도 리빌드 되지 않아서' 앞으로 전체 리빌드만 안하면 HTML로 잡아 놓을 수 있다. 그리고 DB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살아 있다고 하니, 일단 DB 자체를 백업받아 둘 수도 있다. 그렇다면 고민할 것이 있는가? 도메인을 유지한 채로... 이 기회에 MT를 버리는 거다! 그 동안 얼마나 스팸에 시달려 왔던가? MT에서 쓸 수 있는 꽤 많은 스팸 방지법을 써서 몇 겹의 차단을 해 두었는데도, 최근 하루에 2~5개의 스팸 코멘트가 올라온다. MT가 스팸에 취약한..

Litters 2006.04.28

현재까지 발견한 문제점...

일단... 서버를 관리해주시는 분에게 문의해본 결과, 예상대로 MySql을 업데이트하면서 생긴 문제로 밝혀졌다. MySql을 업데이트 하면서 기본 인코딩이 UTF-8로 바뀌었는데, 이상하게 MT에서는 DB 접속하면서 인코딩을 지정하는 부분을 못 찾아서 고쳐주지 못하셨단다. 나도 아무리 뒤져봐도 모르겠다. MT 3.2로 업데이트를 한 번 해봐야 겠다. 그래도 안되면? 과감하게 모든 지난 자료를 버리는 수밖에 없다. 아효.. 가끔 백업해 놓을 껄 현재 DB에 저장된 데이터들은 정상적으로 살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봐야 그 데이터들을 제대로(?) 빼오는 법은 역시 MT로 그 DB를 다시 불러와서 export 하는 방법이 최선. DB안의 데이터들이 제대로 살아있다고 하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Digital Lives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