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4

이글루스 to 티스토리

아니 그러니까.... 이글루스에서 지원하는 백업 방법은 PDF로 백업하는 것이라서 큰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티스토리로 자료를 옮겨오는 법은 '복사하기'와 '붙여넣기'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멋진 사이트가 있었다. 이글루스 블로그의 스킨을 'html 기본' 스킨으로 바꾼 다음 백업하면 5분도 걸리지 않아서 백업이 끝난다. 티스토리에서 '복원하기'를 해버리니까, 이건 뭐 아주 순식간에 리스토어가 끝났다. 그럼 스킨 변경하고, 모든 글에 태그를 다시 달고(이것도 만만치 않은 뻘짓일 듯)....... 예전 블로그의 글들을 '복사하기'와 '붙여넣기'하면 되는 건가? 물론... 예전 블로그의 글들이 굉장히 많은 양이기는 하다. ㅠㅠ 그래도 뭔가 작업 시간이 대폭 단축 된 것 같아서 아주 기분은 ..

Digital Lives 2006.12.20

이전 계획

아무래도 조만간 tistory.com으로 옮길 것 같아요. 우선은 zzoos.net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점이 확실히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태그를 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이글루스를 쓰면서 불편한 점이 딱 그 두 가지 였거든요. 만약 이전하기 전에 '이글루스 3.0'이 나오면서 외부 도메인과 태그를 지원해준다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그냥 여기 눌러 앉겠지만 말이죠. 태터툴즈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많다는 점은 분명 큰 메리트 중의 하나죠. 그만큼 피드백이 많고, 다양한 스킨과 애드온들이 만들어 지니까요. 실제로 티스토리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플러그인들이 있더군요. 갤러리 툴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봐야 겠어요. 아마도 픽셀포스트를 쓰지 않을까 싶긴 한데... 요즘 사진..

Digital Lives 2006.12.20

Tistory.com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 서비스가 베타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초대권이 있어야만 써볼 수 있을 것 같으니, 일단은 그림의 떡.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아직 쉽지 않으니... 정확한 판단은 힘들다. 하지만 대충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일단 지금껏 서비스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 중에는 가장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듯하다. 아마 태터툴즈를 그동안 업데이트 하면서 블로거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가장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래픽도 서버도 필요없이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다. 특히나 나 같은 경우 벌써 3년 이상을 써오던 zzoos.net 이라는 도메인을 버리기가 참 싫다. ..

Digital Lives 200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