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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11

웹 갤러리에 선택 고민중...

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지르고 보니까 이제 사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1. 호스팅을 받고, pixelpost 등의 설치형 갤러리를 쓸 것인가 2. 그냥 웹에서 쓸 수 있는 갤러리를 쓸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꽤 금방 결론을 내렸다. 예전 MT로 블로그 쓸 때도 그랬고, zzoo's Gallery Tools 만들어서 배포(?)했을 때도 그랬다. 분명히 금방 귀찮아질 거다. 이건 절대로 그렇다. 자꾸 내가 뭔가 관리해야 되면 그건 오래 못 간다. (사실 MT로 만들어 둔, 태그까지 지원하는 갤러리 스킨이 좀 아깝긴 했다. 섬네일까지 다 보여줄 수 있었는데) 그래서 뒤지다(?) 보니 3개의 웹 갤러리로 압축됐다. 1. fotologue 2. flickr 3. picasa web ga..

Photos, Cameras 2008.01.03

IE 7 설치 문제 해결

IE 7을 설치하려다 실패했었는데, 오늘 다시 시도해봤다. 뭔가 설치되어 있는 애드온과의 충돌일 것 같다는 생각에 del.icio.us 애드온을 지우고, 그 외 잡다한 액티브 X 중에서 언인스톨 되는 것들을 다 지우고 다시 설치해봤는데, 역시나 같은 증상!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글 데스크탑을 종료하고 실행해보니 정상 동작!! 아하, 그렇다면 구글 데스크탑과의 충돌이군! 이라고 결론. 그러다가 IE 7 이나 구글 데스크탑이냐 결정하라면?? 당연히 데스크탑 -_-;; 그래서 다시 예전 IE로 돌아가려는 찰라, 예전에 봤던 erehwon님의 포스팅이 떠올랐다. 게다가 코멘트에 더 친절한 답변까지 ㅠㅠ. 아 이 포스팅만 진즉에 읽었더라면 고생 안했을 것을. 아니 왜 구글 데스크탑은 자동 업데이트가 아닌 ..

Digital Lives 2006.11.23

Picasa Web

허허.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들 중에 'BETA'인 것은 너무 소리소문없이 시작해서 퍼져나간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들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 오늘 알게 된 피카사웹. 그러니까 Flickr.com의 구글 버전이라고 하면 대충 맞을라나? 조금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매력적인 것은 피카사와 그대로 연동 된다는 점. iPhoto와 Mac.com을 함께 쓰는 편리함과 비슷하려나? (참고로 피카사웹을 쓰기 위해서는 아직 베타버전인 피카사 2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할 때의 주의사항 같은 건 없다. 그냥 마구잡이로(?) 설치하고 나면 이전 버전의 피카사는 저절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물론 세팅과 데이터는 그대로 피카사 2로 넘어온다. 정말 굿!) 아직은 베타서비스라서 그런지 250MB..

Digital Lives 2006.08.07

FeedBurner

피드버너(feedburner.com). 이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올해 초 이 글을 보고 나서다. 그래서 바로 가입하고 이것저것 살펴봤는데,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고, 접어두고 있다가 갑자기 오늘 생각이 나서 다시 살펴봤다. 흠... 조금. 아주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새로 만든 나의 피드 아주 간단하게 내가 이해한 것을 얘기하자면, '내가 발행하는 여러가지의 피드를 통합한 피드를 만들어 준다'는 것. 물론 그 외에도 피드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조만간 이것들을 이용해 할 일이 생각났다. zzoos.net의 대문을 만드는 것!! 헌데 아직 내가 '피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별로 쓰지 않는다. 겨우 이 블로그와 del.ici..

Digital Lives 2006.08.07

Tistory.com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 서비스가 베타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초대권이 있어야만 써볼 수 있을 것 같으니, 일단은 그림의 떡.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아직 쉽지 않으니... 정확한 판단은 힘들다. 하지만 대충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일단 지금껏 서비스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 중에는 가장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듯하다. 아마 태터툴즈를 그동안 업데이트 하면서 블로거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가장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래픽도 서버도 필요없이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다. 특히나 나 같은 경우 벌써 3년 이상을 써오던 zzoos.net 이라는 도메인을 버리기가 참 싫다. ..

Digital Lives 2006.06.21

스킨 수정중

zzoos의 차기 블로그로 그냥 이글루스를 쓰려고 마음을 먹고, 스킨 수정중. 중간에 난관에 봉착. 아 .. 머리 아프다. 도저히 내가 수정하는 대로 CSS가 안먹는다!! (9:16pm 수정) CSS 왜 안되는지 이유 찾았고, 이제 최대한 예전의 모습으로 복구를 해놨다. 꽤나 자유롭게 스킨편집이 되는 편이네, 이글루스.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여기까지만 해놓기로 하고, 구석구석 자세히 살펴보는 건 나중으로 미룬다! (5/12 4:40pm 수정) 아... 이제야 대충 모습을 갖췄다. 몇가지 라이프로그들 관련 링크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군. 이제 문제는... "과거의 글들을 완전 수동으로 다시 입력해서 여기에 쌓을 것이냐 하는 것!!!" ← 이거 시작하면 엄청난 뻘짓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글루스..

Digital Lives 2006.05.11

결심의 순간이 다가온다.

현재까지 zzoos.net에 기록되어 있는 아카이브들.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 그 이전의 아카이브들은 하드에 HTML로 저장되어 있다. 지금 DB 문제로 데이터들을 다 살리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2006년 2월 까지의 아카이브들은 '우연히도 리빌드 되지 않아서' 앞으로 전체 리빌드만 안하면 HTML로 잡아 놓을 수 있다. 그리고 DB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살아 있다고 하니, 일단 DB 자체를 백업받아 둘 수도 있다. 그렇다면 고민할 것이 있는가? 도메인을 유지한 채로... 이 기회에 MT를 버리는 거다! 그 동안 얼마나 스팸에 시달려 왔던가? MT에서 쓸 수 있는 꽤 많은 스팸 방지법을 써서 몇 겹의 차단을 해 두었는데도, 최근 하루에 2~5개의 스팸 코멘트가 올라온다. MT가 스팸에 취약한..

Litters 2006.04.28

현재까지 발견한 문제점...

일단... 서버를 관리해주시는 분에게 문의해본 결과, 예상대로 MySql을 업데이트하면서 생긴 문제로 밝혀졌다. MySql을 업데이트 하면서 기본 인코딩이 UTF-8로 바뀌었는데, 이상하게 MT에서는 DB 접속하면서 인코딩을 지정하는 부분을 못 찾아서 고쳐주지 못하셨단다. 나도 아무리 뒤져봐도 모르겠다. MT 3.2로 업데이트를 한 번 해봐야 겠다. 그래도 안되면? 과감하게 모든 지난 자료를 버리는 수밖에 없다. 아효.. 가끔 백업해 놓을 껄 현재 DB에 저장된 데이터들은 정상적으로 살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봐야 그 데이터들을 제대로(?) 빼오는 법은 역시 MT로 그 DB를 다시 불러와서 export 하는 방법이 최선. DB안의 데이터들이 제대로 살아있다고 하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Digital Lives 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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