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HP의 새로운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CP1215의 체험단으로 선정됐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배송이 좀 늦어져서 일정이 좀 바뀌긴 했습니다. 역시 1215명이나 되는 대규모 체험단을 관리하려니 일정 관리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대규모 체험단이었으니 저도 선정될 수 있었겠지요. ㅎㅎ 어쨌거나 체험단 활동의 막마지가 되어서야 리뷰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회사일이 좀 바빴고, 몸도 좀 안좋았거든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CP1215의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그러고 보니 이런 리뷰... 참 오랜만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도 몇 개씩 리뷰 쓰고 그랬었는데요. 제품 사진도 오랜만에 찍어보니 어떤 각도로 찍어야 할 지 참 헷갈리기도 하고요. 잉크젯, 레이저, 스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