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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단 요즘 좀 바쁩니다. 회사 일도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고, 운전면허 학원도 계속 다녀야 되고요. 게다가 주말마다 놀러다니려니까 아주 정신이 없네요. 덕분에 책읽는 속도도 느리고, 사진도 계속 쌓여요. 이래저래 블로그 업데이트할 일들이 계속 뒤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 2.
그러고보니 이제 2분기 일드들이 끝나고 3분기 일드들이 시작했습니다. 3분기 드라마들 중에서는 역시 단연 돋보이는(다른 것들이 전혀 흥미를 끌지 못한다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만) 것은 <코드 블루>입니다. 좋아하는 배우 3명이 동시에 출연한다는 건 신나는 일이지요. 야마삐와 각키짱 뿐만 아니라 토다 에리카까지 나옵니다. 종합 선물셋트군요. 조연진도 화려해요. 무려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무로이 검사관(?)이 등장합니다. 3분기는 코드 블루 하나 믿고 가야되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직 2분기 드라마들을 완결 못짓고 있네요. 쭉 바빠서 볼 시간이 없었더니 말이죠. 오로지 제대로 보고 있는 건 <체인지> 뿐입니다. 이제 다음 주면 완결이군요. <절대 그이>와 <81 다이버> 그리고 <오센>도 어서 다 보고 정리를 해놔야 할텐데 정말 할 일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는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봐야할 것도 많은데 억지도 끝까지 보기는 힘들더군요. 역시 다나카 레나는 미스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스 캐스팅보다도 더 큰 건... 일단 스토리가 재미가 없다는 것. 이미 알고있는 스토리와도 전혀 다른 데다가 각색한 내용들이 전혀 재밌지 않았습니다.
# 3.
지난 주말에 1박 2일 일정으로 굴업도에 다녀왔습니다. 아마 조만간 몰아서 정리할 포스팅의 대부분이 이 섬에 대한 포스팅일 텐데요. 미리 조금만 말씀드리면... 1박 2일 일정으로 들어간 섬에서 3박 4일을 보내야 했습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배가 이틀이나 안떴어요. 서해안판 LOST를 찍고 올 뻔 했습니다. 8GB 메모리를 꽉 채울만큼 사진과 동영상을 잔뜩 찍었습니다. 정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어제 사진들을 대충 살펴봤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들이 다시 잔뜩 떠오르더라고요. 잘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섬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 분들을 위해 여행 정보도 다시 공유하죠. 물론 예전에 썼던 것도 있긴 한데요. 2008년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정리해두겠습니다.
# 4.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 스킨 작업은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느라 바빠서죠. 덕분에 갤러리도, 일본어 일기 블로그도 계속 미뤄지네요. 이번 주말 래프팅을 다녀오면 당분간 주말에 집에 처박혀서 일들을 진행시켜야 겠습니다. 면허 따고나면 주말에 계속 차끌고 운전연습 다닐 게 분명하니까요;;;
일단 요즘 좀 바쁩니다. 회사 일도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고, 운전면허 학원도 계속 다녀야 되고요. 게다가 주말마다 놀러다니려니까 아주 정신이 없네요. 덕분에 책읽는 속도도 느리고, 사진도 계속 쌓여요. 이래저래 블로그 업데이트할 일들이 계속 뒤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 2.
그러고보니 이제 2분기 일드들이 끝나고 3분기 일드들이 시작했습니다. 3분기 드라마들 중에서는 역시 단연 돋보이는(다른 것들이 전혀 흥미를 끌지 못한다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만) 것은 <코드 블루>입니다. 좋아하는 배우 3명이 동시에 출연한다는 건 신나는 일이지요. 야마삐와 각키짱 뿐만 아니라 토다 에리카까지 나옵니다. 종합 선물셋트군요. 조연진도 화려해요. 무려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무로이 검사관(?)이 등장합니다. 3분기는 코드 블루 하나 믿고 가야되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직 2분기 드라마들을 완결 못짓고 있네요. 쭉 바빠서 볼 시간이 없었더니 말이죠. 오로지 제대로 보고 있는 건 <체인지> 뿐입니다. 이제 다음 주면 완결이군요. <절대 그이>와 <81 다이버> 그리고 <오센>도 어서 다 보고 정리를 해놔야 할텐데 정말 할 일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는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봐야할 것도 많은데 억지도 끝까지 보기는 힘들더군요. 역시 다나카 레나는 미스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스 캐스팅보다도 더 큰 건... 일단 스토리가 재미가 없다는 것. 이미 알고있는 스토리와도 전혀 다른 데다가 각색한 내용들이 전혀 재밌지 않았습니다.
# 3.
지난 주말에 1박 2일 일정으로 굴업도에 다녀왔습니다. 아마 조만간 몰아서 정리할 포스팅의 대부분이 이 섬에 대한 포스팅일 텐데요. 미리 조금만 말씀드리면... 1박 2일 일정으로 들어간 섬에서 3박 4일을 보내야 했습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배가 이틀이나 안떴어요. 서해안판 LOST를 찍고 올 뻔 했습니다. 8GB 메모리를 꽉 채울만큼 사진과 동영상을 잔뜩 찍었습니다. 정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어제 사진들을 대충 살펴봤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들이 다시 잔뜩 떠오르더라고요. 잘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섬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 분들을 위해 여행 정보도 다시 공유하죠. 물론 예전에 썼던 것도 있긴 한데요. 2008년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정리해두겠습니다.
# 4.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 스킨 작업은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느라 바빠서죠. 덕분에 갤러리도, 일본어 일기 블로그도 계속 미뤄지네요. 이번 주말 래프팅을 다녀오면 당분간 주말에 집에 처박혀서 일들을 진행시켜야 겠습니다. 면허 따고나면 주말에 계속 차끌고 운전연습 다닐 게 분명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