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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ves 100

Feed Count

방문자 카운트나 리퍼러 같은 걸 달지 않는 이유는... 그 숫자에 스스로 신경쓰게 되기 때문. 한 때는 하루에 유니크 방문자가 평균 50~100 명 정도 될 정도였는데, 이리저리 홈페이지도 옮기고, 툴도 바꾸고 하면서 요즘엔 하루 평균 10명 정도다. 이런 숫자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겨우 그 '숫자' 때문에 기분도 달라져서 그런 카운터 같은 건 달지 않았었다. 얼마 전 피드 버너를 통해 피드를 뿌리는 링크를 달면서 피드 카운터를 달았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의 피드를 구독(Subscribe)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세어주는 건데... 현재 구독자는 겨우 2명. 뭐 그 동안 다른 주소로 피드를 뿌리고 있었으니까, 그 사람들(도대체 얼마나 되는 지는 알 수 없다)은 피드 주소를 바꾸지 않았겠지. 그리고 ..

Digital Lives 2006.08.11

Mac OS X Leopard Sneak Peek

지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WWDC 2006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8월 7일)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있었고, 거기에서 Mac OS X Leopard의 몇 가지 신기술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WWDC 2006 키노트 영상이 플레이 안되서 아직 못보고 있음. ㅠㅠ) 눈에 띄는 것들이 많네요. 사실 그리 특별하지 않은 기능들인데도 불구하고, 애플이 만들면 '놀라운' 겉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더 주목해야 할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Leopard의 내부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 이 부분은 영어가 약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Leopard의 신기술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매우 깔끔하게 돌아가고, 길지 않으니까 하나씩 클릭하면서 살펴보시는 것도 재밌..

Digital Lives 2006.08.08

Picasa Web

허허.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들 중에 'BETA'인 것은 너무 소리소문없이 시작해서 퍼져나간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들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 오늘 알게 된 피카사웹. 그러니까 Flickr.com의 구글 버전이라고 하면 대충 맞을라나? 조금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매력적인 것은 피카사와 그대로 연동 된다는 점. iPhoto와 Mac.com을 함께 쓰는 편리함과 비슷하려나? (참고로 피카사웹을 쓰기 위해서는 아직 베타버전인 피카사 2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할 때의 주의사항 같은 건 없다. 그냥 마구잡이로(?) 설치하고 나면 이전 버전의 피카사는 저절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물론 세팅과 데이터는 그대로 피카사 2로 넘어온다. 정말 굿!) 아직은 베타서비스라서 그런지 250MB..

Digital Lives 2006.08.07

FeedBurner

피드버너(feedburner.com). 이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올해 초 이 글을 보고 나서다. 그래서 바로 가입하고 이것저것 살펴봤는데,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고, 접어두고 있다가 갑자기 오늘 생각이 나서 다시 살펴봤다. 흠... 조금. 아주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새로 만든 나의 피드 아주 간단하게 내가 이해한 것을 얘기하자면, '내가 발행하는 여러가지의 피드를 통합한 피드를 만들어 준다'는 것. 물론 그 외에도 피드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조만간 이것들을 이용해 할 일이 생각났다. zzoos.net의 대문을 만드는 것!! 헌데 아직 내가 '피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별로 쓰지 않는다. 겨우 이 블로그와 del.ici..

Digital Lives 2006.08.07

로그 모듬 메뉴 신설

오른쪽 사이드 바에 보시면, '로그 모음'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메모장'이라는 기능을 활용한 건데... 뭔가 막 자동으로 돌아갈 것처럼 보이지만, 일일이 수작업으로 업데이트해야되는 그런 뻘짓입니다. -0- 어쨌거나 '모듬메뉴'를 하나 만들어 놓아서, 앞으로 주로 '리뷰'류가 올라갈 때 저 쪽 리스트에도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용~~

Digital Lives 2006.07.13

Tistory.com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 서비스가 베타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초대권이 있어야만 써볼 수 있을 것 같으니, 일단은 그림의 떡.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아직 쉽지 않으니... 정확한 판단은 힘들다. 하지만 대충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일단 지금껏 서비스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 중에는 가장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듯하다. 아마 태터툴즈를 그동안 업데이트 하면서 블로거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가장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래픽도 서버도 필요없이 자신의 도메인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다. 특히나 나 같은 경우 벌써 3년 이상을 써오던 zzoos.net 이라는 도메인을 버리기가 참 싫다. ..

Digital Lives 2006.06.21

고민중

고민중이다. B&O A8이랑 Audio-Technica ATH-EM7이랑... 가격 차이는 많이 난다. 뭘 살까? 하는 고민과 둘 다 살까? 하는 고민을 같이 하는 중. 하지만 더 큰 고민은 저것들을 사고 나면 생긴다. 저걸로 뭘 듣지? 예전에 잃어버린 iPod이 갑자기 다시 생각난다. ㅠㅠ iPod U2를 하나 질러버리면 저걸로 들을 것이 생기긴 한다. 또 문제는 그 때 생긴다. 출퇴근 시간이 버스로 10~15분. 아이팟 꺼내서 한 곡 듣고 나면 내려야되는 상황. -0- 이어폰, iPod 이런 거... 안 사는 게 나을라나? 여튼 좋은 이어폰 아는 거 있으신 분 추천 바랍니다.

Digital Lives 2006.06.16

poketmod.com

간단한 종이공작 놀이 해봐요. -0- 사실 이거 종이공작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A4 용지에 출력해서 칼질(또는 가위질) 몇 번으로 뚝딱 접어서 간단한 수첩을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프로그램을 받거나 하는 게 아니고,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템플릿을 골라 굉장히 쉽게 8페이지를 꾸밀 수 있네요. 그리고 바로 출력할 수 있고요. 단점이라면 프린터.. 라는 것의 특성 때문에 '종이 전체에 꽉차게' 출력되지는 않아서, 완전 깔끔하게 만들기는 좀 공이 들겠습니다. 여튼 방금 하나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쉽습니다. 만들러 가보기!

Digital Lives 2006.06.08

스킨 수정중

zzoos의 차기 블로그로 그냥 이글루스를 쓰려고 마음을 먹고, 스킨 수정중. 중간에 난관에 봉착. 아 .. 머리 아프다. 도저히 내가 수정하는 대로 CSS가 안먹는다!! (9:16pm 수정) CSS 왜 안되는지 이유 찾았고, 이제 최대한 예전의 모습으로 복구를 해놨다. 꽤나 자유롭게 스킨편집이 되는 편이네, 이글루스.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여기까지만 해놓기로 하고, 구석구석 자세히 살펴보는 건 나중으로 미룬다! (5/12 4:40pm 수정) 아... 이제야 대충 모습을 갖췄다. 몇가지 라이프로그들 관련 링크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군. 이제 문제는... "과거의 글들을 완전 수동으로 다시 입력해서 여기에 쌓을 것이냐 하는 것!!!" ← 이거 시작하면 엄청난 뻘짓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글루스..

Digital Lives 2006.05.11

Wii 에 대한 관심 증폭!

요즘 E3에 대한 각종 소식들과 영상들을 보다 보니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인 Wii(개발 코드명 레볼루션으로 불렸던 놈)에 관심이 커졌다. 특이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컨트롤러'가 매우 매력적인 입력방식이 될 것 같고, 젤다의 전설이 아마 Wii(한글로 읽을 땐 '위')와 같이 출시될 것 같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차세대 게임기로 닌텐도 레볼루션을 선택했었다. 다시 말하면 Wii가 출시되면 레지던트 이블 최신 시리즈도 나온단 얘기. PS3나오면 질러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강력한 경쟁자를 만났다. Wii 무지 끌린다! 아... E3 소식들 중에서 Wii 관련 동영상을 보시면, 다들 아래의 저 컨트롤러가 도대체 어떻게 동작하는 건지 무지 궁금해질 것임! 나도 무지..

Digital Lives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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