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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photos by zzoos with Leica D-LUX 3 and Photoshop Lightroom 2 >
좀전에 집에와서 간단하게 짐을 풀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JR Hokkaido의 초청으로 출발한 여행이 이제 끝났네요. 이번 여행, 아주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삿포로 → 이누마코엔 → 하코다테 → 도야코 → 삿포로로 이어진 이번 여행(일정상 삿포로는 둘어보지 못했습니다만;;)은 제 기억에 길이 남을, 정말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약 300여 장의 사진이 있는데, 아직 정리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사진과 함께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올리는 글들은 모두 JR Hokkaido라는 태그를 붙일테니 해당 태그를 보셔도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서 올리는 모든 글들은 JR Hokkaido 블로그의 해당 엔트리로 트랙백을 보낼 겁니다. 저의 여행기 외에도 다른 분들의, 다른 코스 여행기를 보시고 싶은 분들은 해당 엔트리의 트랙백을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그럼 일단 간단하게 사진 3장만 올리겠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얘기는 차차 풀어 놓도록 하죠. 아마 주말에는 사진 정리하느라 집에 붙어있어야 되겠네요. 이번 여행 말고도 아직 사진 정리 안한 것들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아차차, 아직 제대로 보정한 사진들이 아니라서 차후에 올릴 엔트리에서는 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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