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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내소사입니다. 여행의 경로(?)는 해당 포스팅을 보면 되니까 내소사의 사진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크롤 압박은 별로 없을 듯.
위의 사진이 내소사의 대웅보전. 화려한 다포(多包) 양식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덕분에 팔작 지붕이 화려하게 날개를 펼치고 있지요. 아직(?) 단청을 새롭게 칠하지 않은 덕분에 형식의 아름다움이 더욱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2년 전에 봤지만, 아직도 기억날만큼 감동적인 건물이었습니다.
참고로 메타태그 붙은 것은 써 있듯이 D-LUX3, 그렇지 않은 것은 모두 Nikon FM2입니다. 필름은 후지 리얼라 100이 아닌가 싶고, 렌즈는 Nikkor 50mm 1.4F와 Nikon E 100mm 2.8F가 섞여 있는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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