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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야마 아야

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일본 여배우는 '히라야마 아야'. TV에서던가? 신문에서던가? 여튼 이 배우의 얼굴을 보고는 "어디선가 많이 봤는데?" 싶었다. 누구지? 누구지? 아항!!! 워터 보이즈의 그 여자애!!! 이런 경우 절대 그냥 못 넘어가지. 하드디스크를 뒤져보니 '히라야마 아야'의 사진이 없다. 그래서 한 15장 정도 품질 좋은 걸로 다운받아놨다. 우음화하하핫!! 근데 이쁘게 나온 사진이 별로 없다. 쩝. 역시 '바람의 파이터'와 관련된 엔트리지만 양동근에 대한 언급은 없다. 원래 내가 이런 글에 '여자' 얘기만 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난 양동근, 장혁... 싫다. 그래도 조승우는 좋지만.... 아, 셋의 공통점은 뭘까요? 맞춰도 상품은 없지만. ^^ 뭔가 얘기가 더 있을 거라고 예상하신 ..

and Some more/Gals 2004.04.22

Final Period

[PRIDE]가 끝났다. 중간에 스토리가 약간 이상해지는 듯 했지만, 뭐 그래도 끝은 봐줄만했다. [프라이드] 덕분에 퀸의 좋은 노래들(I was born to love you, Too much love will kill you)을 들을 수 있었고, 이 녀석은 퀸의 옛날 앨범들을 올려주고 까지 있다. 고마운 녀석!! 근데 이제 아키(竹內結子, 다케우치 유코)는 어디서 보란 말인가!! (혹시 유코가 나오는 드라마를 소장하고 계신분 연락바랍니다. ^0^) 여튼, 완결되지 않은 드라마/만화/소설 등을 보지 않으시는 분(대발이 너 말야)들은 이제 [프라이드]를 보셔도 되겠습니다. PDBOX에서 검색해보니 무쟈게 나오던데. 하아, 이제 무슨 드라마를 볼까나. 누구 재밌는 드라마 좀 추천해 주시죠? 대장금을 확! ..

Media/Movie, Drama 2004.03.24

섬머스노우(Summer Snow, 2000)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나서 올린다고 해놓고는 바로 다음 엔트리라니...케힝..) 토오모토 츠요시(堂本剛)와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츠요시의 여동생으로 나온 이케와키 치즈루(池脇千鶴)라는 애는 어디선가 본 듯한데... 도통 감을 못잡겠네. 절대 처음 본 얼굴이 아닌데...흐흠... 나츠오(남 주인공)는 자전거 가게 주인, 유키(여 주인공)는 신용금고 직원. 이라고만 설명하면 좀 부족하고... 나츠오는 어릴적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남동생과 여동생을 데리고 살아가는 건실한 청년. 유키는 어릴적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형사인 아버지와 둘이 사는데, 심장에 문제가 있는 아름다운 아가씨... 내용은 뭐랄까... 그 동안 봐왔던 드라마들과는 약간 다르게 아주 잔잔하고, 약간은 전형적..

Media/Movie, Drama 2004.02.14

프라이드(プライド, 2004)

요즘 드라마 2개를 같이 보고 있다. 하나는 [Summer Snow], 다른 하나는 바로 [프라이드]. [Summer Snow]에 대한 얘기는 마지막 회까지 다 본 다음으로 미루고, 어차피 방영중인 [프라이드]에 대해서 잠깐... 키무라 타쿠야(와우~), 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가 주인공인데... 뭐 내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뻔히 하는 말이지만... 유코짱이 진짜 대땅 이쁘다. ^0^ 쨌거나, 프라이드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 주인공 남녀의 이름은 '하루'와 '아키'. 중의적인 의미지만 '하루'는 봄, '아키'는 가을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을 이용하시랍~ 볼 때마다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바로 이 장면(뭐 이딴 거에 감동하고 그러냐.. 라고 할 지도 모르..

Media/Movie, Drama 2004.02.14

프랑스 요리

이태원에 있는 프랑스 요리점. 누군가에가 뭔가를 도와주고 저녁을 얻어먹기로 했는데, 일단 저녁을 얻어먹었다. 분위기가 참 좋은 집이었는데, 프랑스 요리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난 맛있었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은 더 맛있는 집이 있다고 했다. 가격은 비쌌던 듯... 여튼 비싼 밥 얻어먹은 다음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줬어야 했는데, 끙끙대기만하고 결국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케힝... 느무느무 죄송스러버서 걱정중이다. 흠흠.. 걱정'만'하고 있다. -0-

Travel, Places 2004.01.30

Albaizyn

대학로.. 혜화동 로터리, 주유소 옆 골목으로 500미터 올라가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편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 알바이신(Albaizyn). 알바이신은 스페인의 지명이라고 한다. (이곳은 Ms. Vertigo 누님이 소개해 주셨다. Thanx to Ms. Vertigo~) 오늘 먹은 요리는 빠에야(Paella)라는 냄비요리인데, 냄비요리라고해서 국물이 있는 것은 아니고, 커다란 철냄비에 밥과 각종 해물을 함께 요리한 것. 오징어 먹물 빠에야를 먹었는데... 캬, 그 검은 색이 매력적이고, 정말 맛있었다~~ 혼또니 오이시~~ *^0^* 그리고 쉐리(sherry)를 한 잔씩 마셨다. 쉐리는 백포도주 제조과정에 브랜디를 첨가해 알콜도수를 높인 술이라는데, 맛과 향이 포도주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

Travel, Places 2004.01.08

Book Logs

▨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무라카미 하루키 2012-08-28 ▨ 위풍당당 - 성석제 2012-08-20 ▨ 바나나 키친 - 요시모토 바나나 2012-08-16 ▨ 제저벨 - 듀나 2012-05-31 ▨ 나의 삼촌 브루스 리 - 천명관 2012-05-31 ▨ 고양이를 안고 코끼리와 헤엄치다 - 오가와 요코 2012-04-13 ▨ 희랍어 시간 - 한강 2012-03-29 ▨ 화차 - 미야베 미유키 2012-03-15 ▨ 2012 이상문학상 작품집 - 옥수수와 나 2012-03-08 ▨ 리투아니아 여인 - 이문열 2012-02-15 ▨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 에쿠니 가오리 외 2012-01-30 ▨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 무라카미 하루키 2012-01-20 ▨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Logs 2000.10.30

Travel Logs

▨ 여전히 2009년 정리중 (4) - 부제 : 목포와 영암 2009-04-10~12 | (photo included) ▨ 여전히 2009년 정리중 (3) - 부제 : 채석강 2009-04-04~05 | (photo included) ▨ 여전히 2009년 정리중 (2) - 부제 : 내소사 2009-04-04~05 | (photo included) ▨ 신년 맞이 키타큐슈 1, 2, 3, 4, 5, 6, 7, 8, 9, 10, 11 2008-12-31~2009-01-02 | (photo included) ▨ 홋카이도로 열차 여행 가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08-11-08~11 | (photo included) ▨ 꽃을 품은 영암 무화과 투어 1, 2, 3 ..

Logs 2000.10.30

Movie Logs

▨ 뮤지컬 닥터 지바고 2012-05-06 ▨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04-26 ▨ 언터처블 : 1%의 우정 (Intouchables, Untouchable) 2012-03-31 ▨ 건축학개론 2012-03-25 ▨ 화차 2012-03-19 ▨ 웨이크 우드(Wake Wood) 2012-01-30 ▨ 양과자점 코안도르(洋菓子店コアンドル, Patisserie Coin De Rue) 2012-01-30 ▨ 골든 슬럼버(Golden Slumber) 2012-01-30 ▨ 달팽이 식당 (食堂かたつむり, Rinco's Restaurant) 2012-01-25 ▨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 A Game of Shadows) 2012-01-22 ▨ 장화 신은 고양..

Logs 200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