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뜬금없게도 그 동안 내가 직접 만들어서 썼던 아이폰 배경화면들을 모아서 올려볼까 한다. PC의 바탕화면도 직접 만들어서 쓰는 등 뭔가 스스로 만들어서 꾸미는 걸 좋아한다. 아이폰을 사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배경화면을 만드는 것이었을 정도. 처음엔 배경 화면과 잠금 화면을 분리할 수 없었기에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언젠가 업데이트로 두 화면이 분리되어서 배경 화면 만드는 것이 더 까다로워 졌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잠금 화면(Lock)의 배경. 잠금 화면에는 항상 zzoo's iPhone이라는 문구를 넣는다. 그리고 그 위치는 위의 스샷과 같은 곳. 암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됐을 때 딱! 예쁘게 보이는 위치에 놓는다. 문구에는 색상을 넣는데, 될 수 있으면 2가지 색상을 사용하려고 한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