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꼭꼭 챙겨 보고 있는 드라마 [전차남]의 여주인공이다. 가만히 출연작을 살펴보니까 내가 좋아했던 드라마에 조연으로 등장했다. [런치의 여왕]에서는 야채가게 아가씨로 나왔고, [고쿠센]에서는 인기많은 영어선생으로 나왔다. 1977년 생이니까 동생이랑 동갑이다. [전차남]에서 그녀는 엄청 예쁘고, 착하고, 영리한(?) 여자로 나온다. 게다가 순수한 천사같은 이미지. 보너스로(?) 집이 매우 부자이기까지~ 그러니까 뭐랄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완벽한 이상향'으로 그려지는데, 그게 그녀에게 꽤나 잘 어울린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은 외모(화장이나 촬영 때문이겠지만 ㅡ.,ㅡa). 어쨌거나, 썰렁한 홈페이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고자 여자 사진 하나 포스팅!! 혹시 이 글을 보실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