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leeSA의 신보(라기보다는 첫 번째 정규 앨범?)가 발매 되었습니다. 덕분에 귀가 즐거워졌죠. Youtube 영상에서 음악만 따로 떼어 내서 mp3로 들고 다니면서 듣던 Tik Tok이나 Viva La Vida 같은 노래들을 제대로된 음원으로 들을 수 있게 됐으니까요. 제가 바로 이 leeSA라는 매력적인 가수를 알게 된 곳이 바로 Friendz.net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단순하게 '사이트'라고 하기보다는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 같은 느낌인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시도를 하고, 결과를 Youtube에 공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앨범을 공개하기도 하는데요. 앞서 말한 leeSA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올해 2월에 이라는 싱글을 먼저 발매했어요. 그리고..